이벤트참석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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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oss 작성일 25-04-12 23:06 조회 73 댓글 3본문
안녕하세요.
카톡 대화방에서 '구스님' , '쿠스쿠스' 로 활동하는 게임하는 형제들 입니다. ㅎ
저희는 어려서부터 게임코드가 맞아 여러가지 게임을 같이 했었는데요.
각자 가정을 이뤄 따로 살고있는 지금도 온라인에서 만나 평일 저녁시간, 주말마다 같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심각한 게임불감증을 느끼던 차에 어렸을때 같이 즐기던 울티마 온라인이 떠올라 검색하다 울티마 일기유튜브를 접하고
마고서버에서 플레이 하게 된지 한 3주정도 된 것 같네요.
뉴비셋을 입고 개미를 잡는 일부터 마법아이템 하나하나 줏으며 소소하게 울온을 플레이 하고있습니다.
위 사진은 코라에서 좋은 탬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동생이 파밍을 하던 중 사망하여 긴급 SOS 를 받고 달려간 저마저 죽어버린 웃지못할 상황입니다.
어찌저찌 부캐까지 동원해서 살아나긴 했지만 진땀나는 순간이었네요.
오랫만에 어렸을때 즐겁게 모험을 떠나던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둘 다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대화방에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즐온 하세요~!
댓글목록 3
바보울온님의 댓글
바보울온 작성일
ㅋㅋ 저도 한캐릭으로 사냥하다 죽어서 또 다른 캐릭터 데려와서 살릴려다 죽은적이 있지요 ㅠㅠ
굉장히 우애가 돋보이는 사진이었습니닷
Sendol님의 댓글
Sendol 작성일코라 잡았능교
양파님의 댓글
양파 작성일가족과함께 유오라이프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보기 좋습니다.